
2026-08-25|16min|👁 100|❤️ 1|#frontend
노드 900개짜리 그래프 그리기 — 안 죽고, 안 멈추고, 알아볼 수 있게
데이터 파이프라인 도구의 리니지 그래프(노드 수백 개, dagre 기반)를 운영하며 세 번의 벽을 만났다. 레이아웃 라이브러리가 확률적으로 죽었고(클러스터 4개 이하 0% → 12개 60% 실측), 고치니까 이번엔 브라우저가 통째로 멈췄고(메인 스레드의 O(N³)), 그것도 잡으니까 화면이 엣지 1,000개짜리 털뭉치가 됐다. 세 문제의 해법은 전부 같은 모양이었다 — 무엇을 포기할지 먼저 정하고, 포기한 자리에 보장을 채운다. 폴백 사다리, 워커 격리, 뷰포트 컬링까지의 전체 이야기다.


